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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팟 유선 충전 모델 선택 이유와 개봉기

by KRRRRRNG BTC 2020. 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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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는 1년 정도 사용한 에어팟 유선 충전 모델이 있다.

이때 무선 충전 모델도 함께 나와서 고민하고 있었는데, 유선 충전 모델로 선택했다 . 

지금 생각 했을 때는, 에어팟 유선 충전 모델 산게 결국 맞았던 것 같다. 

 

지금은 에어팟 프로가 보급 된지도 어연 1년이 다 되가는것 같은 분위기이기 때문에,

고급기 형도 욕심이 나긴 하지만 중요한건, 내가 살 때 쯤은 

무선 충전에 대한 보급도 별로 였으며, 인식 또한 그냥 요즘 기술 좋으네 ~

수준이었기 때문에 유선 충전 모델을 선택했는데

사실 아이폰을 쓰고 있기 때문에 전혀 불편한 점이 없다.

 

성격이 아주 급하기 때문에 저번에 쿠팡에서 8% 할인 했을 때 

에어팟 유선 충전 모델 1세대를 막차로 구입했다.

어느 정도 스펙인지는 알고 있기 때문에, 청음에는 만족 하고 있다.

또한, 초기에 자금을 그래도 덜 썼기 때문에, 에어팟 프로로 넘어갈때

부담이 더 적을 것이며, 아직 2년은 더 사용해도 문제 없을 것 같다.

역시 애플은 심플하면서, 고급스러운 패키징이 가장 눈에 띈다.

언박싱 하는 부분들 부터 아래쪽 비닐을 당기면 바로 뜯어지니 칼을 쓰거나

아무것도 없을때 이로 물어서 추하게 비싼 물건을 뜯을 필요가 없는 것이다.

이런 세세한 부분들을 참 많이 바꿔주었다.

에어팟 무선 충전 모델 본체 역시 이렇게 당기면 사르륵 풀리게 되어있으며

사용설명서와 라이트닝 케이블이 구성 되어 있다. 

이게 끝이다. 이것으로 라이트닝 케이블이 하나 더 적립 된 셈이다.

유닛은 각각 귀에 맞도록 모양이 구분 되어 있으며,

오픈형으로 되어 있고, 차음성 같은 경우도 적당하게 

불륨을 맞춰주면, 걸어다니는 스피커가 되는 것도 아니다.

그리고 아이폰과 연결했을시에 너무 큰 소리로 청력에 해를 끼치지 않도록

기본적으로 리미터가 걸려 있는 사실을 아시는 가?

이것은 아이폰 설정에서 수정 할 수 있다.

아이폰과 페이링하면, 이렇게 잔여 배터리양이

자연스럽게 올라오면서 보인다.

위젯에 배터리 추가를 하면 굳이 열지 않아도 배터리량을 확인 할 수 있으며,

또한, 한번 씩 연결이 이상하다면

뒤 쪽에 동그란 버튼을 꾹 누르고 안쪽 유닛 넣는 곳에 하얀색 불이 들어오면

초기화 되는데 다시 페어링을 진행해주면 

모든 증상들은 왠만하면 해결 된다.

 

에어파워가 나오기 전까지는, 무선 충전에 대한 수요는

적어도 내게는 와닿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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