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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행6

친구랑 맥주 한잔 하기 딱 좋은 동래 술집 햄튼 친구가 부산에 놀러오거나 혹은 동래에서 잠시 얼굴을 볼 때 소주와 술 취하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간단하게 맥주를 한 잔 하거나 분위기 좋고 조용한 곳에세 술 한잔 하기 좋은 곳을 찾는 데 이럴 때 자주 들리는 동래 술집이 하나 있다. 바로 햄튼이다. 실제로 같이 가본 지인들의 반응들이 굉장히 좋았다. 같이 간 친구는 사촌동생이 있었고 15년 지기가 있었다. 그만큼 친한 사이와 이야기 하기 정말 좋은곳이라고 말하고 싶다. 메뉴의 구성이 세계 맥주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이외에 메뉴 판에 없는데 이 쪽에 대표 메뉴라고 하면 크림 생맥이다. 대체로 가격이 비싸지 않는 곳이라 부담 없이 갈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다른 곳의 크림 생맥주 보다 동래 술집 햄튼의 맥주는 훨씬 점도도 부드럽고 정말 크림을 .. 2020. 5. 8.
부산 이베리코 먹고 싶을 땐 친구네 식당 한국인들이 살면서 가장 많이 먹는 고기의 종류는 닭고기나 돼지고기 둘 중 하나 일것인데, 닭고기같은 경우에는, 치킨, 훈제,백숙, 삼계탕 등등 여러가지 형태로 먹는 경우가 우리나라 에서도 많은데 돼지고기는 그저 수육 아니면 구워먹는 식으로만 먹는다. 그런 돼지고기를 더욱 특별하게 먹을 수 있을 수는 없을까? 하고 생각했는데 마침 좋은 곳을 찾았다 부산 이베리코 전문점 친구네 식당에서다. 동래역 구석 쪽에 위치하고 있는데 이 골목에 맛있는 곳들이 꽤나 많다 하나 같이 어디 내놔도 안 꿀릴만하다. 하지만 최근에 이 상권도 장사가 잘 안되서 없어지는 집들이 있는데, 정말 괜찮은 맛집이니 어디서든 다시 재기 했으면 좋겠다. 이베리코는 스페인 돼지로 대표적으로 하몬 그러니까 메론과 같이 먹는 짭짜름한 햄 맛이나는.. 2020. 5. 3.
온천동카페 빈스티어 로스터리 카페 날씨는 점점 풀리고 나가고 싶은 마음은 수구러들지 않고 어디라도 바람 쐬고 싶은 마음이 많이 들 때 부담스럽지 않은 온천동 카페 빈스티어 로스터리 어떤가요 특징을 말하자면 원두를 직접 로스팅하고 핸드드립을 통해, 내려주기 때문에 신맛과 풍미가 어중간한 프렌차이즈 보다 훨씬 느끼기 좋았다. 군대 가기전에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한 적이 있는데, 일반 프렌차이즈는 머신 빨이 좀 많이 큰 편인데, 심한 말로 어느 정도 교육을 수료하면 거의 맛이 똑같다. 그래서 그 뒤로부터는 핸드드립 커피에 굉장히 긍정적으로 보는 경향이 생긴 것 같다. 여자친구와 함깨 한 주문은, 아인슈페너와 카페라떼 아이스를 시켰다 이 때 이상하게 더웠나? 개인적으로 카페라떼는 따듯할 때 먹는게 가장 맛있다. 그리고 사장님 께서 서비스로 머랭.. 2020. 4. 26.
용호동 섭자리 바다 위에서 먹는 장어 부산에 놀러 오거나, 아시분 분들 대접 그리고 친구들이랑 친근감 넘치는 분위기의 만남을 가지고 싶다면, 용호동 섭자리 어떤가? 2019년 항상 레트로 감성이 퍼지고 있을 때 오히려 좋았던게, 이런 진짜 맛집들을 찾을 수 있는 것이다. 부산은 도시와 전통이 정말 균형 있게 발전한 대한민국 최고의 도시일 것이다. 어느 곳이든 완전 도시화가 됐거나, 전통이 강조 되거나 할텐데 번화가에서 버스 한번이면 이렇게 제대로 된 어촌 시장을 또 볼 수 있으며 부산하면 또 해산물이다. 주차 시설도 넓게 있고 한잔 하고 대리를 바로 부를 수 있게 대기하시는 기사님들도 많으시다. 용호동 섭자리 쪽에는 많은 가게들이 있는데 그 중 내가 간 곳은 창신호 10호이다. 그 이유는 이쪽이 햇빛도 잘 들어왔고, 경치도 너무 좋았기 때문.. 2020.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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