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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4

제주도 바다에서 돌고래 누나가 저번주 보내준 사진 에어컨 바람 아래서 보는게 휴가 아닐까? 밖에 나가기 넘 귀찮아 2021. 7. 18.
용호동 섭자리 바다 위에서 먹는 장어 부산에 놀러 오거나, 아시분 분들 대접 그리고 친구들이랑 친근감 넘치는 분위기의 만남을 가지고 싶다면, 용호동 섭자리 어떤가? 2019년 항상 레트로 감성이 퍼지고 있을 때 오히려 좋았던게, 이런 진짜 맛집들을 찾을 수 있는 것이다. 부산은 도시와 전통이 정말 균형 있게 발전한 대한민국 최고의 도시일 것이다. 어느 곳이든 완전 도시화가 됐거나, 전통이 강조 되거나 할텐데 번화가에서 버스 한번이면 이렇게 제대로 된 어촌 시장을 또 볼 수 있으며 부산하면 또 해산물이다. 주차 시설도 넓게 있고 한잔 하고 대리를 바로 부를 수 있게 대기하시는 기사님들도 많으시다. 용호동 섭자리 쪽에는 많은 가게들이 있는데 그 중 내가 간 곳은 창신호 10호이다. 그 이유는 이쪽이 햇빛도 잘 들어왔고, 경치도 너무 좋았기 때문.. 2020. 4. 25.
동래 점심 추천 베트남 가정식 호이안 부산에서 제일 살기 좋은 곳은 어디일까? 부산 전지역을 살아 본것은 아니지만 나는 그중에서 동래를 꼽고 싶다. 대중교통, 시외버스에 대한 편리함과 적당한 번화가 하고 싶은 모든 것들을 왠만하면 동래역 기준으로 도보로 해결 할 수 있으며, 시끄럽지 않고, 평화롭게 무르익어 가는 노을을 맞이하며 퇴근 하고 또 싱그러운 도시의 소리를 들으며 출근한다. 꽤나 유래가 있는 지역으로 맛집도 많고, 주로 이용하는 고객들이 30대 연령부터 시작이다 과언이 아닐 정도의 인구 밀집도가 있기 때문에, 딱 적당한 가성비와 그래도 상권이 기본적인 맛들을 보장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위 메뉴는 같이 점심을 드시러 오신 분들 중 베트남 메뉴에 익숙하지 않으신 분들을 위한 메뉴이다. 돼지고기 목살 스테이크인데 8,900원 정도의 .. 2020. 4. 22.
부산 해운대 맛집 해목 히츠마부시를 아시는가요? 부산하면 가장 떠오르는 곳은 해운대이다. 나도 20살 부산으로 오기전까지 부산하면 해운대 였고, 해운대가 곧 부산이었던 시절이 있다. 그만큼 20살 이후에 뭐라도 있을거 같아서 자주 갔고, 여러 음식들을 먹곤 하였다. 딱히 인도음식, 양식, 한식, 일식 등 먹을 수 있는 곳은 왠만하면 먹어 봤지만 결국 기억에 남는 곳은 이곳이다. 일식을 좋아하긴 하지만, 가장 선호한다고 할만큼은 아니지만, 깔끔하고 좀 더 다양한 맛을 느끼기 위해서는 일식이 좋은 선택이다. 부산 해운대 맛집 이라고 생각하는 곳은 바로 해목이다. 바다내음이 나는 장소와 그와 걸맞는 메뉴와 청량한 환경은 굉장히 알맞는다고 생각한다. 가게에 들어서서 보는 순간 아- 이곳이 바다를 느낄 수 있는 곳이구나. 생각이 드는 순간이다. 이 날은 날씨도.. 2020.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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