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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완벽한 니트 안데르센안데르센 네이비 의식주 중에 티나게 신경쓰는 부분이 아마도 의가 아닌가 싶다. 나는 술도 안 마시고, 사람들도 잘 안보고 , 게임에 현질하는 재미는 이미 졸업을 한 다음에는 어느 순간부터 옷에 대한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고,개인적으로는 나름 만족하면서 하나 둘 씩 평생을 입어도 입을 수 있는 옷들을 사는 것 같다. 니트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할 때 여러가지 후보군들이 있었다. 어느 순간 20~30들의 명품이 되어 버린 톰브라운 하이앤드의 신흥강자 메종키츠네 등등 오래 입을 수 있는 옷에 대한 기본은 돈인가? 싶기도 할 정도로 비싼 옷들이 많았다. 실제로 그러한 옷들이 관리를 적당히 잘 해주면 거짓말이 아니고 평생 입을 수 있다고 한다. 그 중에서도 니트 종결자로 알려지고 있는데 안데르센 안데르센으로 손이 갔다. 역시나 비싸.. 2020. 4. 30.
마일럿 깅엄 셔츠 캐쥬얼의 대명사 여러분들은 옷을 좋아하시나요? 아마도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 마일럿 깅엄 셔츠를 보기 위해서 오셨겠죠!? 미니멀리즘. 아메카지, 놈코어 등 많은 룩들이 유행하고 있지만 저는 아메리칸 캐쥬얼에 일본 스타일을 입힌 아메카지류와 미니멀리즘을 즐겨 입는 편이에요 왜냐면 그냥 편해서요 .. 격식 차리는 자리에서도 베드포드같은걸 걸치면 세련된 느낌이 앞서구요. 내구성이 좋은 옷들을 구김 신경 안쓰고 편하게 입을 수 있는게 장점이죠 위는 제 마실룩룩인데 상의 : 마일럿 깅어 셔츠 하의 : 해브어굿타임 스웻팬츠 신발 : 뉴발란스 993 편안하면서 , 무난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눈에 거슬리는 정도도 아니라서 집 앞 카페나 마트갈때 편안하게 이용하고 있어요. 마일럿 깅업셔츠 같은 경우에는 체크가 있고, 선셋 종류로 단색이 .. 2020. 4. 29.
나이키 제이크루 킬샷2 깔끔한 스니커즈 이번 년도 봄은 희한하게도 봄 느낌을 낸 적이 없는 것 같다. 벚꽃엔딩이 없는 봄은 정말 오랜만인것 같다. 몇년 간 우리나라의 봄 기운은 벚꽃엔딩이 담당을 했던 것 같다. 원래 집에만 있는 성격이지만 이래 저래 계절별 기운을 내려고 옷과 신발 가방을 자주 사는 편이고 자주 사지 않는 대신 양품들을 사려고 노력중이다. 나의 모토는 유행에 상관없는 것들이다. 그래서 이번 봄을 위해 구입한 것은 나이키 제이크루 킬샷2 이다. 함께 고민 했던 제품은 마르지엘라 독일군이 있다. 하지만, 외부 활동이 많고 자주 뛰는 내게 범용성은 나이키 제이크루 킬샷2가 조금 더 괜찮을 것 같았다.. 그래야 굽이 닳아도 덜 아까울 것 같고 편한 마음으로 굴릴 수 있을것 같기 때문이다. 최근 국내에서 유행했던 스타일들은 갑자기 하이.. 2020.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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