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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페이스 퍼플라벨 샤코슈 여름 가방은 이거다

by KRRRRRNG BTC 2020.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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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점점 더워지는 것을 보니

이제 여름이 다가오고 있음을 느끼고 있다.

아무리 백팩이 일하기 편하다고 해도

여름가방은 역시나 작으면서 이쁘고 넉넉한 수납 공간이 뒷받침 

되어야 하는게 가장 필수 인 듯 하다.

이번에 소개 할 아이템은 노스페이스 퍼플라벨 샤코수이다.

그전에 먼저 그냥 노스페이스와

퍼플라벨과 화이트라벨의 차이점을 설명 해야 

조금 더 이해가 쉬울 것 같다.

국내에서 판매 되는 것은 화이트 라벨로, 코리아 리미티드 같은 의미로 생각 할 수 있으며,

도시 환경 속에서 편하게 입을수 있는 용도로 제작 되고 있는데,

이게 솔직히 다 좋은데 디자인이 도시적이라고 해놓고

무슨 미래형 갑옷을 만든 것처럼 아방가르드 하게 만드려고 하는데

나랑은 많이 안맞다.

 

반편 퍼플라벨은 기존 오리지날 노스페이스를 일본 감성으로 

복각한 디자인으로, 상당히 심플하면서 색감도 잘 뽑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에게 

인기가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인기가 많았던게 샤코슈이다.

시기도 좋았고, 무엇보다 일반 적인 제품들에 비해서 

퀄리티도 매우 뛰어났다는 것이 장점이다.

내가 구입한 노스페이스 샤코슈는 블랙 색이며,

보라빛의 로고만 있는 단조로운 형태다

무게는 상당히 가벼운 편이다.

그렇다고 크기가 엄청 작거나 수납 공간이 없는 것도 아니다

한 마디로 정리하자면

단점을 찾을 수 없는 심플한 녀석이라고 할 수 있다.

나일론 재질로 튼튼하게 박음질도 되어 있으며

메인 수납공간에는, 제일 큰것을 넣어본게

아아이패드 9,7인치인데

딱 들어간다! 넓이 기준으로는 이것만한게 없을듯

추가로 이번에 나온 아이패드 프로 4세대 11인치가

아이패드 9.7인치와 매우 비슷한 사이즈라서 

타이트하게 들어가서 이게 가방이아니라

케이스같이 느껴져서 11인치 쓰는 분들은

이런 용도로는 사용 안하는게 낫다

하지만 미니나, 에어를 쓰는 사람들에게는 여름 철에도

간단 간단하게 들고다니기에는 정말 좋다.

안쪽 주머니에는 에어팟 지갑 등

작은 수납할 수 있는 칸이 메인과 함께 두개가 있는데

정말 편하다고 생각한다

확실히 단순히 브랜드가 아니라 질 적으로도 훌륭했기 때문에 

노스페이스 퍼플라벨 샤코슈가 뜬게 우연이 아니였던거 같다.

이런식으로 라이트하게 입는 룩에

포인트를 주기도 좋고

나일론 재질 아노락이나 c-1같은 류에도

코디하기 좋기 때문에

여름철 데일리로 멜 수 있는 간단한 가방을 찾고 있으면

진지하게 퍼플라벨 샤코슈를 고민 해보길 추천한다.

근데 고민해본 사람은 결국 다 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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