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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집

온천동카페 빈스티어 로스터리 카페

by KRRRRRNG BTC 2020.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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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는 점점 풀리고 나가고 싶은 마음은 수구러들지 않고

어디라도 바람 쐬고 싶은 마음이 많이 들 때 부담스럽지 않은 온천동 카페 빈스티어 로스터리 어떤가요

특징을 말하자면 원두를 직접 로스팅하고 핸드드립을 통해, 내려주기 때문에

신맛과 풍미가 어중간한 프렌차이즈 보다 훨씬 느끼기 좋았다.

 

군대 가기전에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한 적이 있는데,

일반 프렌차이즈는 머신 빨이 좀 많이 큰 편인데,

심한 말로 어느 정도 교육을 수료하면 거의 맛이 똑같다.

그래서 그 뒤로부터는 핸드드립 커피에 굉장히 긍정적으로 

보는 경향이 생긴 것 같다.

 

여자친구와 함깨 한 주문은,

아인슈페너와 카페라떼 아이스를 시켰다

이 때 이상하게 더웠나?

개인적으로 카페라떼는 따듯할 때 먹는게 가장 맛있다.

 

그리고 사장님 께서 서비스로 머랭쿠키도 2개 주셨는데,

마카롱을 만드는 곳이기 때문에, 나온것 같은데

너무 맛있었다 .

온천동 카페 빈스티어 로스터리는 1층, 2층 이렇게 나뉘어져 있는데,

1층은 바 형식으로 앉아서 먹거나 테이크아웃 할 때

대기하는 곳으로 쓰이고 있으며,

앉아서 먹는 경우는 2층에서 먹으면 된다.

2층은 룸으로 된 테이블 한 곳

창가 쪽 2곳과 여러명이 앉을 수 있는 큰 테이블 하나가 있다.

 

음악도 적당히 흘러나오고 주변에 도로가 있으나. 

과속 할 수 없는 곳이라 외부 소음에도 조용한 편이다.

카페는 이렇게 아이패드 들고 가서 여유롭게 

웹서핑도 하고 게임도 하는 재미가 있는것 같다.

하지만 .. 공부는 안한다 태어나서 카페에서 공부해본 적이 단 한번도 없는 사람이다.

근데 진짜 공부가 잘 되나요? 

집공이 최고라고 생각하는 1인 .. 

여자친구가 시킨 아인슈페너 단걸 별로 안좋아하는데

확실히 이 아인슈페너는 커피 맛이 났다 !

초코파우더와 안 쪽의 상태를 보면 되게 마음이 안정되는 기분이 든다.

 

추가로 안에서 먹을 경우애 따로 진동벨은 주지 않는다.

그 이유는 2층 까지 직접 가져다 주시는데, 치우는 것도 올라와서 

치우시는 것도 보이는데, 너무 많아서 무거운 게 아니라면

서로 서로 안전을 위해서 조심해서 

커피를 잘 마시지 않아. 사실 취향이 잘 없다.

개인적으로 단 맛보다 신 맛이 나는걸 선호하긴 하지만 ..!

서면이나 다른 지역에 비해 괜찮은 온천동 카페 찾기가

조금 힘들었는데 집 앞에 바로 이런게 있으니까 너무 좋다 ㅎㅎ  

이렇게 사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여러 군데 있으며,

시끄러운 사람도 작게 오며, 지나가면 한번 씩은 봤던 사람들이

있을 수도 있기 때문에 분위기나. 회전율도 좋은 편

적당히 한적하며 분위기 좋은 온천동 카페 찾고 있다면

괜찮은 것 같다.

받는 서비스에 비해서 가격도 괜찮은 편이며, 언제나 그렇듯 기본은 하기 때문에 올린다.

 

하나 아쉬운 점이 있다면, 프렌치 토스트 같은 어느 정도 배를 채울 수 있는

사이드도 있었으면 좋겠다. 분위기가 굉장히 안락하고 좋기 때문에, 

식사 대용으로 찾는 사람들에게도 인기가 좋을 것 같다.

위치는 바로 여기에 첨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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