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밥집

동래 점심 추천 베트남 가정식 호이안

by KRRRRRNG BTC 2020. 4. 22.
320x100

부산에서 제일 살기 좋은 곳은 어디일까?

부산 전지역을 살아 본것은 아니지만 나는 그중에서 동래를 꼽고 싶다.

대중교통, 시외버스에 대한 편리함과 적당한 번화가 

하고 싶은 모든 것들을 왠만하면 동래역 기준으로 도보로 해결 할 수 있으며,

시끄럽지 않고, 평화롭게 무르익어 가는 노을을 맞이하며 퇴근 하고

또 싱그러운 도시의 소리를 들으며 출근한다.

 

꽤나 유래가 있는 지역으로 맛집도 많고, 주로 이용하는 고객들이

30대 연령부터 시작이다 과언이 아닐 정도의 인구 밀집도가 있기 때문에,

딱 적당한 가성비와 그래도 상권이 기본적인 맛들을 보장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위 메뉴는 같이 점심을 드시러 오신 분들 중 베트남 메뉴에 익숙하지 않으신 분들을 위한 메뉴이다.

돼지고기 목살 스테이크인데 8,900원 정도의 가격이고 어린이들이 좋아할 맛이었다,

 

너무 유행에 편승한 가게나 맛이 없으면 동래 점심 시간 백화점 및 인근 직장인들의

발걸음을 끌 수 없으면, 금방 금방 망하고 새로 생겨난다.

 

그 중에서 최근에 생겨서 약 한 해 정도 시간이 흐르면서 

어느 정도 증빙되고 살아 남았다고 할 수 있는 곳을 소개할 예정이다.

동래 점심 추천 할만한 곳을 알고 싶다면, 베트남 가정식에 대해 어느 정도 심도 있게

접근 하고 싶다면, 관심가져도 될 것이다.

 

특히, 베트남 직원들이 직접 운영하는 곳이기 때문에, 가게의 조명 식탁

서비스 해주시는 분들이 현지인들이라 좀 더 리얼한 느낌을 주며, 너무나도 친절하고 한국어를 잘하시기 때문에

국내에서 이렇게 잘 조화된 베트남 음식점은 많이 없을 것이다.

 

추가적으로 이번 글은 2회 방문 후 작성하는 것이다.

재방문율도 충분했기 때문에 가능 한 일인 것 같다.

소고기 쌀국수 - 고수 조절 가능

가격 : 7,900

여자친구가 먹은 메뉴이다. 

역시 점심 식사는 면이 가장 어울리는 것 같다.

고수를 넣어서 알싸하며 깊은 맛이 중독적이다

그리고 가격도 착한 편 

만족감에 6할 이상 차지했으며,  바로 앞에 놓은 메뉴는

새우 짜조 - 약 8개 구성

가격 : 3,900

개인적으로는 가장 만족스러웠다.

기성품들의 흉내내기 + 한국 스타일과는 확실히 다르며 

입안 가득 베트남 향이 났다.

 

돼지고기새우볶음밥

가격 : 7,900

중국집에서 볼 수 있는 볶음밥에 밥풀은 질으나 밥 사이의 간격은 더욱 나풀나풀 대는 편으로

숙주와 고기류의 식감이 조화롭다.

다만 가성비 좋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너무 많은 양은

식사 끝에 포만감을 넘어 소화불량을 유발 할 수 있으니 조금은 작게 줘도 될 것 같다.

맛보기 세트

5,900

분짜, 차쪼, 라이스페이퍼가 간단한 구성으로 되어있다.

두번 째 방문 때 먹었는데, 역시나 차쪼가 제일 좋았다.

더 저렴한 짜조를 양껏 먹는 것을 추천한다.

 

주변 가게 보다 이번에 더욱 가격대가 낮았지만

퀄리티는 아주 준수하여 어느 집과 비교하지 않아도 된다.
동래 점심 가성비 좋고 괜찮은 곳을 찾는다면

호이안을 추천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