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전체 글59

마일럿 깅엄 셔츠 캐쥬얼의 대명사 여러분들은 옷을 좋아하시나요? 아마도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 마일럿 깅엄 셔츠를 보기 위해서 오셨겠죠!? 미니멀리즘. 아메카지, 놈코어 등 많은 룩들이 유행하고 있지만 저는 아메리칸 캐쥬얼에 일본 스타일을 입힌 아메카지류와 미니멀리즘을 즐겨 입는 편이에요 왜냐면 그냥 편해서요 .. 격식 차리는 자리에서도 베드포드같은걸 걸치면 세련된 느낌이 앞서구요. 내구성이 좋은 옷들을 구김 신경 안쓰고 편하게 입을 수 있는게 장점이죠 위는 제 마실룩룩인데 상의 : 마일럿 깅어 셔츠 하의 : 해브어굿타임 스웻팬츠 신발 : 뉴발란스 993 편안하면서 , 무난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눈에 거슬리는 정도도 아니라서 집 앞 카페나 마트갈때 편안하게 이용하고 있어요. 마일럿 깅업셔츠 같은 경우에는 체크가 있고, 선셋 종류로 단색이 .. 2020. 4. 29.
부산 고깃집 삼겹살 명물 맛찬들 혹시 삼겹살 좋아하시나요? 아마도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으실거에요. 우리나라에서 삼겹살을 안 좋아하는 사람은 진짜 못봤거든요 제가 어렸을 때는 뭔가 서민음식이라는 인상이 강했는데 그때는 어렸나봐요. 지금 생각해보면 아닌데 집에서도 많이 먹지만, 제대로 된 부산 고깃집 맛찬들에서 먹을때는 더 맛있더라구요. 간도 그냥 먹어도 적당할 만큼 되어 있고 사실 고기를 굽는게 굽는 사람은 잘 못 먹을 때도 있지 않나요? 하지만 여기는 처음부터 끝까지 고기 뒤집는 일 없이 단지 맛있게 먹기만 하면 됩니다. 하지만 부산 고짓집 맛찬들 가격이 조금 쏍니다. 4년 전 갓 군대를 전역하고 같이 사는 친구랑 큰 맘 먹고 갔는데 1인분 8000원이라서 그때는 돈이 없던 시절이라 너무 크게 느껴져서 주문을 취소하고 나왔다. 그런 이.. 2020. 4. 28.
토곡동 술집 답은 추억의 포장마차다 소주 한잔에 가끔 생각 날때가 있을 때가 있다 술을 먹지는 않아도 가끔은 오랜 친구과 세상사는 이야기하는게 재미가 있을 수도 있다. 오랜만에 서울에서 놀러온 친구와 부산의 맛이 뭔지 보여주겠다고 하고 동래 주변에 있는 호프집 다 마다하고 토곡동 술집 온 이유가 바로 여기 추억의 포장마차 때문이다. 로컬이든 놀러를 왔든 무조건 적으로 추천 할 수 밖에 없는 곳이다. 신선도와 맛 글고 분위기까지 100점을 줄 수 밖에 없다. 술 안먹는 사람까지 생각을 나게 할 정도니까 힘든 이 시기에 서로 마음을 터놓기 정말 좋다. 1번 타자로 첫잔 소주로 넘어가고 바로 소개할 것은 2번 타자 곰장어다 보통 이 정도 곰장어 다른 곳에서 먹으면 특히 부산같은 경우네는 3만원 정도 봐야한다. 거짓말이 아니라 남포동쪽 곰장어 맛.. 2020. 4. 27.
온천동카페 빈스티어 로스터리 카페 날씨는 점점 풀리고 나가고 싶은 마음은 수구러들지 않고 어디라도 바람 쐬고 싶은 마음이 많이 들 때 부담스럽지 않은 온천동 카페 빈스티어 로스터리 어떤가요 특징을 말하자면 원두를 직접 로스팅하고 핸드드립을 통해, 내려주기 때문에 신맛과 풍미가 어중간한 프렌차이즈 보다 훨씬 느끼기 좋았다. 군대 가기전에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한 적이 있는데, 일반 프렌차이즈는 머신 빨이 좀 많이 큰 편인데, 심한 말로 어느 정도 교육을 수료하면 거의 맛이 똑같다. 그래서 그 뒤로부터는 핸드드립 커피에 굉장히 긍정적으로 보는 경향이 생긴 것 같다. 여자친구와 함깨 한 주문은, 아인슈페너와 카페라떼 아이스를 시켰다 이 때 이상하게 더웠나? 개인적으로 카페라떼는 따듯할 때 먹는게 가장 맛있다. 그리고 사장님 께서 서비스로 머랭.. 2020. 4. 2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