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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7

남자 아우터 끝판왕 바라쿠타 g9 5월이 오면서 더우면서도 퇴근길에는 쌀쌀한 바람이 불어 감기 걸리기 딱 좋은 환절기이다, 오늘은 이런 환절기 아우터 중에 가장 고급지고 아주 잘 입을 수 있는 바라쿠타 g9에 대한 리뷰이다. 이미 알만한 사람들은 이 자켓의 명성에 대해 익히 알고 있다. 1937년이라는 까마득한 때 부터 만들어진 자켓이며, 이때는 버버리같은 곳에서 우의 용으로 만들던 곳이었다. 1968년에 스티브 맥퀸이 영화에서 입어서 남자들 원하는 매트하고 고급스러우며, 또한 어떻게 입어도 어울리는 그런 생각 속으로만 그리던 그런 자켓이다. 그래서 그런지 봄,여름,가을 등 환절기 아우터 끝판왕으로 꾸준히 추천되고 있고, 많은 사람들이 사이즈 문의를 주고 있다. 조금 추운 날같은 경우에는 바버 비데일에 대한 관심도가 높다면 환절기 아우터.. 2020. 5. 5.
빔즈 X 그레고리 콜라보 40주년 데이팩 백팩을 메는 사람들이 요즘 정말 잘 안보인다 20대 넘어서 백팩을 메면 멋이 없어 보인다 라는 말이 있을 정도고 출 퇴근이든 외출이든 에코백이나 다른 숄더백을 많이 메는데 이쁜 백팩을 메면 그런 말도 쏙 들어간다 스포티 함과 미니멀한 느낌 그리고 기능성 까지 더해진 빔즈와 그레고리가 콜라보 한 백팩 같은 경우에는 다르다. 이미 아메카지나 워크웨어를 많이 힘으시는 분들은 매물로 내 놓으면 하루만에 바로 팔리는 그런 제품이다. 이 콜라보는 단순한 콜라보가 아닌 빔즈 40주년으로 특별히 콜라보한 제품이다. 2017년도에 나온것으로 아는데 나는 2018년도에 매물로 32만원을 주고 구입한 것으로 기억하며, 맨처음에는 그냥 데이팩을 구매 하려고 했는데 뭔가 2% 심심한 느낌과 구 로고에서 신 로고로 바뀌면서 너무.. 2020. 5. 4.
가장 완벽한 니트 안데르센안데르센 네이비 의식주 중에 티나게 신경쓰는 부분이 아마도 의가 아닌가 싶다. 나는 술도 안 마시고, 사람들도 잘 안보고 , 게임에 현질하는 재미는 이미 졸업을 한 다음에는 어느 순간부터 옷에 대한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고,개인적으로는 나름 만족하면서 하나 둘 씩 평생을 입어도 입을 수 있는 옷들을 사는 것 같다. 니트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할 때 여러가지 후보군들이 있었다. 어느 순간 20~30들의 명품이 되어 버린 톰브라운 하이앤드의 신흥강자 메종키츠네 등등 오래 입을 수 있는 옷에 대한 기본은 돈인가? 싶기도 할 정도로 비싼 옷들이 많았다. 실제로 그러한 옷들이 관리를 적당히 잘 해주면 거짓말이 아니고 평생 입을 수 있다고 한다. 그 중에서도 니트 종결자로 알려지고 있는데 안데르센 안데르센으로 손이 갔다. 역시나 비싸.. 2020.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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